푸르덴셜 경제교실 페이스북 메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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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어느 날, 푸르덴셜생명 타워에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푸르덴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의 결과보고회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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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경제교실은 2007년부터 시작해온 라이프플래너®들과 임직원들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 경제퀴즈 등 놀이교육을 통해 배우는데요. 지난 10여 년간 2,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19,000여 명의 아이들을 만나 쉽고 재미있는 경제교육을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교육교재는 금융감독원 주최 제 10회 금융교육 공모전 교재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받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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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관이나 시설에서 경제교실 진행을 계속 요청해왔지만, 인원의 한계로 소화할 수 없었던 것을 작년부터 전국 지방의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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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쑥쑥! 경제 쏙쏙! 푸르덴셜 경제교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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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학생 50명, 임직원 튜터 10명이 짝을 이뤄 총 10팀이 활동을 했는데요. 경기도,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약 4개월 동안 총 1,100여 명의 아이들을 만나 경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활동 보고회는 바로 이 4개월의 여정과 서로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경제교실을 하면서 느꼈던 점, 소감, 노하우, 에피소드 등을 이 자리를 통해 발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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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하고 열정 넘쳤던 현장! 아래 사진을 통해 잠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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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실을 하면서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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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노하우도 생겼답니다. 칭찬과 함께 적절한 보상을 주는 것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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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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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봉사단 친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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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열심히 해서, 우수팀을 뽑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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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 정말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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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정말 잊지 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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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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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 인터뷰! 봉사단 학생에게 직접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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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보고회가 끝나고, 전남지역의 경제봉사단으로 활동했던 휴블리 팀의 박성훈 학생과 인터뷰를 통해 경제교실 경험담을 좀 더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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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휴블리 팀. 왼쪽부터 정다연(총무), 하유영(서기), 김태균(물품관리자), 박성훈(팀장), 김한성 라이프플래너® (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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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경제교실을 통해 어떤 경험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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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공부한다는 것, 가르친다는 것, 수많은 아이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큰 경험이었어요. 저축, 소비, 투자, 보험, 기부.. 이 다섯 가지 개념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고, 스스로 깨우치게 해야 하는데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좋은 프로그램과 교재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저를 비롯한 팀원들 모두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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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직접 체험해본 푸르덴셜 경제교실, 이런 게 좋았다! 라는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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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보드게임인데요.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을 가르쳐주기 위해 공부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게임 안에 저축, 소비, 투자, 보험, 기부로 대표되는 모든 경제관념들이 다 들어가 있거든요. 게임을 하다 보면, 기부는 적은 금액이라도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저축을 많이 하면 우리 인생에 큰 도움이 되며, 적절한 소비는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며, 보험은 인생을 지켜주는 중요한 장치라는 것들을 알게 되요. 이 게임을 어렸을 때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웃음) 게임이 끝난 뒤 아이들이 이런 경제 원리와 개념들을 스스로 깨우친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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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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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했던 교육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전남 외곽 지역에서 한 첫 번째 활동이었는데 찾아가는데도 애를 먹었지만, 허를 찌르는 아이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서 정말 당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웃음) 이렇게 한 번, 두 번 경험이 쌓여갈수록 어떤 방식이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고, 좋은 방식인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어쨌든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았고,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직접 음료수를 만들어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땐 정말이지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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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에 지원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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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구성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들을 중간 중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면 퀴즈를 내서 정답을 맞히면 과자나 사탕을 주는 것도 아이들의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또한 이 활동은 팀원들을 비롯해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튜터), 봉사기관 모두 서로 시간을 내서 만들어나가는 거잖아요.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것,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제가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게 참 보람 있는 일인데요. 올해를 놓친 분들은 내년에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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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덴셜 대학생 봉사단은 3-4월에 각 대학 게시판,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4월에는 실제 봉사활동 현장에서 진행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 교육을 받게 되며, 각 팀 별은 5-8월 중에 봉사활동을 최소 5회 이상 진행하게 됩니다. 푸르덴셜 경제교실 임직원 중 우수 봉사자들이 각 팀에 한 명씩 배치되어 함께 활동을 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4개월의 활동을 결과 보고회를 통해 발표하게 되며, 활동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봉사자도 시상합니다.

준법감시인확인필-SM-1709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