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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은퇴 자금 모으기가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내 집 마련에, 자녀 교육에 이리 저리 치이다 보면 은퇴 준비는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고 마는데요. 20-30년 전만 해도 통장에 돈만 넣어놔도 돈이 쑥쑥 불었다고 하는데, 지금 늘어나는 것이라곤 걱정 가득한 한 숨뿐인 현실! 큰 맘 먹고 저축과 투자를 결심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 은퇴를 당당하게 만드는 ‘현명한 자산 관리법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최저보증금리 상품을 주목하라 

 

우리보다 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은 2016년 1월, 기준금리를 -0.1%로 인하하는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해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가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령화로 위축된 소비와 물가를 동시에 상승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 등으로 저금리 기조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은퇴준비를 위해 금리상품을 고려하고 있다면 저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저보증금리’로 운용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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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은퇴플랜 평생소득을 부탁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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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보증금리란 시중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로 정해진 이율을 보장하는 것으로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과 금리연동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생명보험사 연금상품은 연금수령액에 대한 최저보증과 함께 일정조건 충족 시 비과세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2. 일시금이 아닌 ‘평생 소득’ 흐름을 만들어라

 

은퇴준비를 위한 저축과 투자는 운용 과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령할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연금보험 납입이 끝난 뒤 그것을 일시금으로 받는 것인데요. 보험회사를 이기는 재테크 방법은 무조건 종신토록 수령하는 연금으로 받는 것입니다.

 

오래 살수록, 그래서 오랫동안 연금을 받을수록 보험회사는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지만 소비자는 혜택이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노후소득이 있다면, 더 이상 은퇴와 장수는 ‘재앙’이 아닌 ‘축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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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를 이기는 재테크는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 받는 것이다.

 

3. ‘100 – 자신의 나이’만큼 공격형 상품에 투자하라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은퇴자금을 모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투자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적이기만 하다면 금리상품에 비해 높은 기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원금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상품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은퇴시점에 가까울수록 보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20-30대라면 비록 손실이 커도 원금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많지만, 은퇴를 눈앞에 둔 50대라면 실패를 견뎌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공격형 상품에 대한 투자비율을 결정할 땐, 혹시 모를 원금손실에 대비해 투자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기준이 “100 – 자신의 나이”만큼 주식과 같은 공격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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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은퇴플랜 평생소득을 부탁해 방송 화면

 

 

4.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라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안정형을 선호하는 투자자는 10만원의 등락에도 크게 동요하며 멘붕을 겪지만, 공격형 성향의 투자자는 1,000만원의 등락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라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등락의 시간을 버텨낼 수 없다면 투자에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잘 파악해 투자상품을 결정해야 합니다. 투자의 시간을 고통과 불안의 시간으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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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 투자에 눈을 돌려라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폭 넓은 관점에서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정보 접근의 한계성을 이유로 국내 투자 비중을 높일 것을 권유하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다면 고성장이 예상되는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특성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 1990년도만 해도 니케이 지수가 4만 가까이 됐지만, 지금은 2만도 채 되지 않습니다. 제조업 기반의 수출 국가이다 보니, 국내 임금 상승 등으로 제조 공장 대부분이 해외로 이주하며 경기가 위축되었고 이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계 주식시장에서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 미만인데,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점도 해외 투자에 눈을 돌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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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은퇴플랜 평생소득을 부탁해 방송 화면

 

 

6. 디플레이션에 대비하라 

 

사회가 점차 고령화되어 간다는 것은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퇴생활자의 한정된 은퇴자금과 늘어나는 기대수명에 따른 불안감으로 소비를 줄이기 때문인데요.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침체되면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 우리나라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비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2010년 이전의 물가가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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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은퇴플랜 평생소득을 부탁해 방송 화면

 

향후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미래 현금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노후자금의 저축을 폄하하며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모아 놓은 노후자금이 나중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가장 안정적인 방향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통해 당당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MTN 머니투데이방송 <은퇴플랜 평생소득을 부탁해 4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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