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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노후 시작의 나이는 몇 살부터인가요?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 생각하는 노후 시작의 연령은 평균 67.9세라고 합니다. 즉, 기력이 떨어지거나 근로활동이 끝나는 시기 또는 국민연금이 지급되는 시기인 것이죠.

요즘처럼 평균 수명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 한창 직장을 다니고 있는 3040세대가 피부로 느끼는 노후 시작의 평균 연령은 조금 더 늦춰질 것입니다. 하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미래의 노인이 될 것이라는 사실!

가끔 해외여행도 가고 골프도 치면서 여유롭게 노후를 보내고 싶은데…… 여러분은 은퇴 후 생활비를 마련할 준비 잘하고 있으신 거죠?

 

1. 노후의 월 적정 생활비는 얼마일까?

앞으로 사는 동안 돈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노후 생활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나에게 딱 맞는 실제적인 노후 생활비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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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은퇴를 하더라도 그 동안의 생활방식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습관이라고 부르는 이유기도 하죠. 하루 아침에 생활비를 큰 폭으로 줄이기보다 현재의 생활방식이 의식주와 보험료, 각종 세금 외에 어떠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노후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명확하게 그림을 그려보세요. 현재와 미래의 생활방식 차이가 클수록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는 결론이 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생활방식에 따른 노후의 적정 생활비를 산출했다면, 내가 생각하는 노후 시작의 나이부터 평균 수명까지 기간을 곱하여 매월 적정 생활비를 계산할 수 있어요.

까만계산기

출처:http://bit.ly/1KfACQb

또는, 현재 생활비의 70% 또는 전체 소득의 70~80%를 평균적인 노후 생활비로 책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월 300만원의 소득이 꾸준히 발생한다면 노후생활비로 월 210~240만원을 준비하는 것이죠. 단, 소득 기준은 세금 등을 제외한 실제 내 손에 쥐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선진국 재무 설계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골프나 해외여행까지는 아니지만 최저생활비 외에 건강을 챙기면서 취미활동 등을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금액이에요.

 

2. 연간 물가상승률을 조심하자!

표2출처 : OECD

노후 생활비를 계산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물가상승률입니다. 정년 60세를 기준으로 80세, 90세까지 노후를 보낸다고 가정한다면 무려 20~30년을 아무런 소득 없이 더 살아야 하는데요. 연간 물가상승률이 평균 3%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노후 생활비는 현재의 두 배가 넘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매년 물가가 오르는 만큼 노년은 점점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노후 생활비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이자를 계산해서 총 금액을 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생활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월급쟁이라고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나의 노후생활비를 예측하고 준비해 간다면 지금보다 더 여유 있는 미래가 눈 앞에 있을 거예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푸르덴셜스토리가 여러분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