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반가운 것이 있죠? 바로 2014 프로야구 개막인데요. 지난 3월 29일,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2014년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전 경기 좌석이 매진을 기록할 만큼 ‘국민스포츠’로 다시 각광 받고 있는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라진 규칙들과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오늘 푸르덴셜 스토리에서는 2014년 프로야구를 더욱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프로야구,2014 야구,야구 개막전,4월 야구,야구 경기 일정,야구 용병,야구 룰,잠실 경기장,챔피언스필드,문수야구장출처: http://bit.ly/P8F88E

 

2014년 달라진 경기 규정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면서 몇 가지 달라진 규정이 있는데요. 이전 시즌까지는 월요일 경기 편성이 없었으나, 2014년부터는 주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경우 해당 경기를 월요일에 편성합니다. 또,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시간이 평일 저녁 6시에서 6시 30분으로 변경된다는 직장인에게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이외에도 제한이 없던 이닝 도중 투수 교체시간은 앞으로 2분 45초로 제한을 두고, 사구와 보크 규정을 강화하는 등 더욱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여러 규정들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관람 중 달라진 규정들을 체크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겁니다.

 

2014년 새롭게 변신한 경기장

 2014년에는 규정뿐 아니라 야구경기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었습니다. 잠실구장의 경우 외야 펜스를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안전펜스로 전면 교체한 것은 물론, 기존 옐로우석을 1,200석 줄이는 대신 좌석간 폭을 넓혀 팬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지하 주차장 시설을 개선하고 출입게이트를 외부로 이전하여 급작스러운 인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 문제를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최초 개방형 야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자이언츠 제2 홈구장이될 울산 문수야구장 등 새롭게 문을 연 야구장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4년 주목할 만한 외국 용병 선수들

 앞에서 언급한 2014년 새롭게 바뀐 규정 중 눈 여겨볼 것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선수 등록 수인데요. 한 팀당 2명까지만 등록 가능하던 외국인 선수를 올해부터는 3명 등록, 2명 출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3명 중 1명은 반드시 타자로 등록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전 구단이 실력 있는 용병 타자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산-LG가 맞붙은 개막전에서 3점 홈런을 날린 두산베어스의 칸투 선수, 뒤이어 다음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LG트윈스의 조쉬벨, 국내 거포들을 든든하게 받쳐줄 넥센 히어로즈의 7번 타자 비니 로티노 등 시즌 초기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외국 용병 타자들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프로야구,2014 야구,야구 개막전,4월 야구,야구 경기 일정,야구 용병,야구 룰,잠실 경기장,챔피언스필드,문수야구장출처: http://bit.ly/O7YVnu

 

 개막 첫 주말인 3월 29, 30일 양일간 14방의 홈런이 쏟아지면서 올 시즌에 대한 야구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약 14만5천명이 야구장을 찾아 2014년에는 시즌 총 관중 수 700만 명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서 살펴본 2014년 프로야구 관전포인트 3가지를 참고한다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