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팝아트의 아버지 앤디 워홀,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 제프 쿤스.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이 주얼리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50여 명의 세계적 예술가들이 만든 특별한 주얼리를 볼 수 있는 전시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PICASSO TO JEFF KOONS : THE ARTIST AS JEWELER 展 (이하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을 푸르덴셜 더클럽에서 할인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일시: 2013.12.12(목) ~ 2014.2.23(일)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장소: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푸르덴셜 더클럽 할인가로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展 예매하기

 

‘웨어러블 아트’, 주얼리

 주얼리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약해놓은 또 다른 예술작품입니다. 여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조형적으로 실험하는 방법으로 주얼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모빌’로 잘 알려진 알렉산더 칼더는 다양한 형태의 균형을 시도해보기 위해 무려 1,800여 점 이상의 주얼리를 탄생시켰고, 초현실주의의 대표 화가 살바도르 달리도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주얼리를 만들곤 했습니다. 각 작가의 예술적 특성이 그대로 표현된 주얼리를 통해 현대미술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반짝임 속에 담긴 예술가들의 사랑

 주얼리는 미술사 이면에 숨겨진 작가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사랑에서 영감을 얻는 것으로 유명한 피카소는 연인 도라 마르를 위해 조개껍데기 목걸이를 만들면서 주얼리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피카소에게 사랑이 없었다면 그 후 만든 정교한 금 장신구들은 탄생할 수 없었겠죠. 그가 만든 주얼리를 감상하실 때, 피카소의 작품 중 하나인 ‘도라 마르의 초상’을 떠올려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展. 피카소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주얼리를 제작한 것처럼, 이번 전시를 가능하게 해준 수집가 베르나르 디안이 주얼리를 수집하게 된 것도 약혼반지를 직접 만들어준 아내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 사랑으로 탄생한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展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주얼리처럼 빛나는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