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피부 건조증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깥 공기와는 달리 난방으로 인해 따뜻해진 실내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손실시켜 갈라짐, 튼 살, 가려움증 등을 일으키게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잔주름 증가와 피부의 노화로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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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Enn.Li

수분을 보충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물 마시기’입니다. 갈증이 느껴질 때마다 틈틈이 물을 마셔주면 체내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줍니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과도한 난방은 피부 건조를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인 20~22℃를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 시켜주어야 합니다. 가습기를 활용하여 실내습도를 50~60%로 맞춰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을 옷걸이에 걸어 널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올바른 목욕 습관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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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목욕은 주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때수건 사용은 목욕 후 수분을 상실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하며, 36~37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20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는 몸에 수분이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곧바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면 소재의 옷 입기

겨울철 즐겨 입는 스웨터나 표면이 거친 니트는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닿는 옷은 털 대신 자극이 적고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니진과 같이 꽉 끼는 옷도 피부를 자극해 더욱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비싼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번거롭게 따로 관리받지 않아도 위의 4가지 관리법만 제대로 지키면 올겨울도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오늘부터 꼭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