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며 오히려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낀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휴식을 취해도 피로를 느끼는 만성피로는 일에 대한 의욕을 저하시키는 ‘직장인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때마침 부는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더욱 흔드는 요즘, 오늘은 ‘가을 타는’ 세일즈맨을 위한 슬럼프 극복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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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신을 존중하라

성과에 대한 압박은 물론 매일 같이 이어지는 도전과 거절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세일즈맨. 초보 세일즈맨일수록, 고객들에게 수 차례 거절을 당하다 보면 스스로 위축되고, 심하면 자기를 비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아무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습니다. 자존감을 가진 사람만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반면, 의기소침한 세일즈맨은 아무것도 팔지 못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일에 대한 신념을 갖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 실수를 배움의 계기로 삼아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했을 때 누구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사소한 실수로 어렵게 모신 고객과 틀어지게 될 때 많은 세일즈맨들이 좌절을 느낀다고 토로하는데요.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어제 실패해도 오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세일즈입니다. 실패는 실패대로 가르침을 주고, 성공은 성공대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셋째, 혼자일 때 더 힘들다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이 유난히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스케줄을 잠시 접고 열정적인 동료와 식사 약속을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대방의 열정에 전염되어 가라앉은 기분이 전환될지도 모릅니다. 직장인들의 슬럼프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상사·동료·부하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인데요. 사실 비슷한 고민을 안고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이들 직장 동료들은 슬럼프를 극복하게 하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혼자 끙끙 싸매고 고민하느니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세요. 위로와 격려 때로는 애정 어린 따끔한 충고와 함께 슬럼프를 이겨내는 노하우도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건강은 반드시 챙겨라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나 고객을 매일 만나야 하는 세일즈맨에게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피곤에 절어 있는 모습의 세일즈맨에게서 고객은 열정이나 신뢰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평소 관리하지 못한 체력 때문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놓쳐버린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텐데요. 의욕이 넘쳐 가장 중요한 건강 관리를 망각하다가는 마음까지 지쳐 버리기 쉽습니다. 건강한 심신 또한 세일즈맨이 갖춰야 할 덕목임을 잊지 마세요!

 

다섯째, 좋아하는 취미를 가져라

행복을 위해서는 일과 삶이 조화로워야 합니다. 일에만 치우치면 삶과의 균형이 깨지게 되죠.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매일 똑같이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시간은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업무 시간에는 집중적으로 일하고, 그 외 시간에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 생활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은 삶을 균형 있고 풍성하게 합니다. 좋아하는 일로 보내는 시간은 다음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세일즈맨 슬럼프를 이기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지금 슬럼프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언젠가는 모두 지나가리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슬럼프에 빠졌던 타자도 감각이 살아나기만 하면 다시 홈런을 뻥뻥 쳐내듯, 잠시 정체된 이 시기도 숨을 고르며 자신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