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들께 제공되는 더클럽의 공연할인은 4월에도 계속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故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가 뮤지컬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는 소식, 들려드릴게요. 바로 뮤지컬 <그날들>입니다.

뮤지컬 <그날들> 공연정보

기간 | 2013. 4. 4 ~ 2013. 6. 30

장소 |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

출연 |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김정화, 방진의 외

관람시간 | 150분

사이트 | http://www.musicalthed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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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뮤지컬로 듣는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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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통기타와 하모니카 하나로 항상 무대를 가득 채웠던 김광석. 그가 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이 되었지만, 그의 노래는 시간을 초월해 여전히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또 삶을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절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뮤지컬 <그날들>은 그런 그의 음악을 타이틀로 한 최초의 뮤지컬인데요. 김광석의 음악을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원곡의 맛을 제대로 재현함은 물론, 과감한 편곡으로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두 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뮤지컬이 될지 무척 궁금해 지는데요, 그렇다면 <그날들>이 우리에게 들려줄이야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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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실, 그곳에서 무슨 일이?

<그날들>은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사실 외에도,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이라는 점입니다. 20년 전 청와대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사라진 경호원과 묘령의 여인 ‘그녀’, 그리고 그들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동료 경호원들이 스토리의 커다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년 후인 2012년. 청와대 경호부장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 단서를 잡아 그 동안 공개되지 않던 숨겨진 진실을 밝혀냅니다. 무척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경호원일까요? 이에 장유정 연출은 “우리가 힘들 때마다 김광석의 노래는 곁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었지만, 정작 그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경호원들에 비추어 풀어내고자 했다”며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

드라마와 뮤지컬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호화 출연진들의 열연이 매우 기대됩니다.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은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이, 20년 전 실종된 경호실 최고의 유망주 ‘무영’은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이, 그리고 무영과 함께 실종된 ‘그녀’ 역에는 방진의, 김정화가 낙점되었습니다. 특히 유준상은 손익 분기점을 넘기면 배우들이 상의를 벗고 시범훈련을 선보이는 영상을 올리겠다고 공약 했다고 하네요.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4월 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김광석.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그리워합니다. 故 김광석 님은 생전에 공연을 위해 대학로를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다시 대학로에서 만나는 그의 노래가 한편의 극 속에 녹아 들며, 청춘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적셔주리라 믿습니다.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도 추억과 그리움, 낭만의 정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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