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자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마음 껏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요즘은 자녀의 적성과 소질 그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적성 및 소질 발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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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손연재, 박태환, 장미란 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어릴 적 소질을 미리 발견하고 꾸준한 연습과 개발을 통해 그 소질을 발전시켜 결국, 스포츠 스타로 성공했다는 점인데요. 어릴 적, 이들의 소질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지금 어떠한 모습일까요?

자녀가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부모의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안다.’는 자만심이 아닌,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치밀한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는 일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

아이들의 소질을 파악하기 전,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특별한 성향과 특기 그리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러분의 자녀가 어떤 유형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자녀 유형 분류

High Achiever 성취형 / 능력과 노력을 겸비한 아이

H형 자녀들은 공부할 능력과 노력을 겸비한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성적이 우수하고 태도가 성실하기 때문에 흔히 모범생이라고 불리는 유형이며, 기본적으로 어릴 때부터 수학과 언어를 쉽게 터득하는 편이고, 학교에 다니면서 꾸준히 노력해서 계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Outsider 체제거부형 / 능력은 뛰어나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아이

학습 능력은 있으나 노력을 안 하는 유형으로 흔히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아이들입니다. 기분이 내켜서 공부를 좀 하면 성적이 바로 오르지만 대개는 반짝하다가 다시 다른 일에 더 집중합니다. 공부는 나중에 하고 싶을 때 하면 잘할 거라고 장담을 하기도 하고, 아예 노골적으로 공부와 담을 쌓기도 해서 부모님 속을 태웁니다.

Pleaser 착실형 / 노력은 많이 하지만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

꾸준히 노력은 하지만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유형입니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학교 활동도 성실하고 얌전해서 나무랄 데 없지만, 별로 두드러지지 않아 학교에서는 존재가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극심한 경쟁이나 부모의 기대감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유형이고, 따라서 좀더 잘해 보려고 애쓰지만 성과가 없어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asy-going 내맘대로형 / 능력이 떨어지고 노력도 하지 않는 아이

노력을 하지 않고 공부할 기본 능력도 갖추지 못한 형입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매사를 쉽게 이루려 합니다. 또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의욕도 없고 태도도 불성실해 보입니다. 학교성적, 시험 따위에 개의치 않고 때로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정반대되는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학교 안보다 밖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며 자신과 비슷한 부류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출처: 우리아이 인재로 키우는 HOPE 자녀교육법 

 

여러분의 자녀는 위 4가지 유형 중, 어느 형에 속하나요? 자녀의 유형이 파악되었다면, 유형별 교육법을 알아볼까요? 아이를 교육하거나 소질을 개발할 때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유형별 자녀교육법 

H형 / 목표를 제시해 성취를 북돋우라

H형에게는 성취욕을 북돋는 한편 정서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보살펴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O형 / 단기 목표에 연연하지 말고 크게, 멀리 보라

O형은 능력은 뛰어나지만 노력하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이럴 경우 단기목표 대신 좀 느긋하게 장기 목표를 세워야 자녀가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P형 / 잠재력을 믿고 자녀의 성실성을 칭찬하라

P형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이 별로 오르지 않는 형입니다. 부모는 이런 자녀의 잠재력을 칭찬해주고 좀 더 생각의 폭과 깊이를 키워갈 수 있게 도와주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E형 / 무조건 믿고 격려하며 학업 외의 소질을 계발시켜라

E형은 성적은 나빠도 창의력과 개성이 뛰어난 형입니다. 학업외의 소질을 개발시키되 작은 성가가 있을 때마다 칭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출처: 우리아이 인재로 키우는 HOP자녀교육법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찾는 다양한 방법! 

자녀의 특성을 파악했다면, 이제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 볼까요? 자녀의 소질을 찾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반드시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방법을 알아보고 참여해야 그 효과가 커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아래 추천해드리는 방법들을 자녀와 함께 실천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전문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적성 검사

진로적성검사는 자녀에게 맞는 흥미와 특성을 통해 알맞은 진로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정기적으로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때까지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업 관련 체험활동 참여 

자녀의 소질을 발견하려면, 자녀를 다양한 경험에 노출해야 하는데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면 좋습니다. 

♧ 직업 체험이 가능한 곳 

한국잡월드 바로가기  

키자니아 바로가기 

독서를 통한 동기부여  

아이가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미래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적성을 구체적으로 발현시키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여러 분야의 책을 폭 넓게 접하고, 책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와 탐색의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적성과 소질 발견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녀의 적성이나 소질을 발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자녀가 잘 할 수 있고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노력이 수고롭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