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데, 연기도 연기지만 김남주를 빛내주는 커리어우먼 스타일링 노하우가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완벽한 업무 처리 능력만큼이나 커리어우먼에게 중요한 것은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는 패션센스!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성공하는 커리어우먼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생동감있는 커리어우먼 스타일, 컬러 블로킹으로!

커리어우먼하면 깔끔하고 지적인 스타일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활발한 커리어우먼으로서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컬러 블로킹(color blocking)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컬러 블로킹은 색 덩어리의 조합을 뜻하는 말인데요.

커리어우먼들이 항상 들고 다니는 태블릿PC의 화려한 케이스, 포인트가 들어간 가방 등도 컬러 블로킹에 일조합니다. 혹시 현재 갖고 다니는 아이템들이 밋밋한 색들이라면 가방, 지갑, 구두 등 평범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색상 혹은 패턴의 조합을 보여주도록 해보세요. 좀 더 생동감 있고 활기찬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01 (331)01 (331) by Victor1558 저작자 표시

그리고 한가지 색으로만 이뤄진 옷은 자칫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소매나 칼라, 버튼 등의 디테일한 부분에 다른 색이 가미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화이트 블라우스가 입고 싶다면 칼라에 짙은 블랙이 가미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짙은 블랙은 작은 부분이더라고 화이트 컬러의 단순한 흐름을 깰 수 있는 컬러! 페미닌한 디테일로 표현된 디자인일수록 좀 더 스타일리쉬해이니 참조하시면 좋겠죠?

 

테일러드 재킷으로 매니시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커리어우먼이면 누구나 한 벌쯤 가지고 있는 테일러드 재킷은 어떤 옷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매니시 룩에서부터 페미닌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데요. 따라서 바쁜 아침마다 “오늘은 또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직장여성에게 ‘테일러드 재킷’은 청바지와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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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테일러드 재킷으로 연출한 매니시 오피스룩 우 – 테일러드 재킷으로 연출한 페미닌 오피스룩)

팬츠 하나면 ‘매니시 오피스 룩’ OK!

테일러드 재킷은 직선적인 칼라 라인이 특징으로 세련되면서 단정한 이미지를 선사하여 현대여성의 오피스 룩에서 떠오르는 아이템인데요. 테일러드 재킷에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지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 함께 연출해도 복고 풍의 점잖은 차림새를 연출 할 수 있고요.

보다 테일러드 재킷의 중성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한다면 발가락이 들어나는 ‘오픈 토 슈즈’나 ‘펌프스’ 스타일 보다는 ‘앵클 부츠’나 ‘부티’ 등을 신는 것이 좋은데요. 곧 여름이 다가오니 가볍게 발등을 덥는 슈즈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메탈소재의 손목시계 역시 커리어 우먼 특유의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으니 기억해두세요.

스커트 하나면 ‘페미닌 오피스 룩’ OK!

테일러드 재킷은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 ‘스커트’와 믹스매치 할 경우 오히려 더 페미닌해지는데요. 특히 골반부터 허벅지까지 딱 달라붙게 떨어지는 ‘H라인 스커트’나 허리 위까지 올려 입는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할 경우 도회적이고 페미닌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발등이 드러나는 펌프스 스타일의 하이힐이나 크고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한다면 보다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지요.

 

커리어우먼, 헤어스타일에 포인트 주세요!

일반적으로 ‘일하는 여성의 패션’하면 단정한 옷차림에 깔끔한 헤어스타일, 잡티만 살짝 가린 베이스메이크업을 연상케하는데요. 하지만 커리어 우먼의 헤어 스타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지 않은 표현과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입니다. 즉, 평범한 스타일 속에서 비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거죠.

남들과 비슷한 듯 하지만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포인트 하나로 뭔가 다름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제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으니 길렀던 헤어는 산뜻하게 자르고, 자칫 얼굴을 어두워 보일 수 있게 하는 블랙 계통의 헤어는 너무 튀지 않는 브라운 색으로 염색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커리어우먼 헤어스타일로는 보브 스타일의 짧은 헤어, 명도가 높은 에쉬 컬러의 브라운 컬러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앞머리는 눈썹을 덮어 지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귀 뒤로 보이는 헤어는 살짝 뻗치게 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큐트함을 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팁을 더하면 중요한 미팅이 있을 경우 귀를 보이게끔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세요. 귀가 보이는 헤어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신뢰감 있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답니다.

일과 스타일, 어느 것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이 시대 커리어우먼들에게 아침은 하루 중 가장 분주하고 중요한 시간. 이제 더이상 스타일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방법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