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에게 생명의 선물을 주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2005년 세계보건총회에서 제정한 기념일인데요. A형, B형, O형, AB형으로 혈액형을 나누는 ABO식 혈액혁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 박사의 생일을 기념하여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정했다고 해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은 몇 번이나 헌혈을 해 보셨나요? 보통보다 두 배는 큰 주사바늘이 무서워 아직 헌혈에 참여해보신 적이 없다면, 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에 참여해 보면 어떨까요? 가까운 헌혈의집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 어렵지 않답니다.

헌혈을 해야 하는 이유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대체할만한 물질도 없다고 합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헌혈인 것이죠. 특히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되어있어서 장기간 보관이 힘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0831_MC연구소

0831_MC연구소 by LGEPR저작자 표시

생명은 돈으로 사고 팔 수 없다는 윤리의식에 기반하여 세계적으로도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어서 필요한 혈액은 헌혈에 참여하는 분의 자발적 의사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가족뿐 아니라 우리의 이웃도 언제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헌혈을 하는 것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랍니다.

 

헌혈과 헌혈증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헌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헌혈에 대한 오해도 많은데요.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헌혈을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우리 몸에는 남자라면 몸무게의 8% 정도, 여자는 몸무게의 7%정도의 혈액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 몸은 전체 혈액량의 15%정도를 비상시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헌혈로 빠져 나가는 혈액량은 이 여유분의 혈액량보다 적기 때문에 헌혈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면 건강에 지장이 없답니다. 또, 우리 몸의 조절작용 덕분에 하루 이틀이면 원래의 혈액량으로 회복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2. 헌혈을 하는 과정에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헌혈을 하는데 쓰이는 바늘, 혈액백 등 모든 기구는 무균 처리되어 있고, 한 번만 사용하고 폐기처리되기 때문에 헌혈로 질병에 감염될 위험은 없습니다.

3. 헌혈증서는 돈으로 살 수 있다?

혈액관리법 제3조(혈액매매행위의 금지) 조항으로 현혈증서의 매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혈액이나 헌혈증서를 사고 파는 행위는 위법으로 처벌을 받게된답니다. 헌혈은 이웃을 위해 헌혈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무상으로 이루어지는 소중한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에 헌혈증서를 돈으로 사고 파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죠?

4. 헌혈을 하려다 못한 경우 다시 헌혈을 할 수 있을까?

헌혈에 참여하려다가 부적격 사유에 해당되어 헌혈을 하지 못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한 번 부적격 사유에 해당되었더라도 다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저비중’이 헌혈 부적격 사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비중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헌혈 전 검사를 통해 헌혈 여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ank you, anonymous donor.

Thank you, anonymous donor. by makelessnoise저작자 표시

헌혈, 집에서 가까운 헌혈의집 먼저 찾아보세요!

막상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어떻게 헌혈을 해야할지 막막하시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내용에 주목해주세요~ 매도 알고 맞는 것이 덜 아프다고 하는데요. 헌혈에 대해 잘 알고 참여하신다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우리 집 주변 헌혈의집 찾기 : http://www.bloodinfo.net/blood_house.do

▶ 인터넷 헌혈예약 : http://www.bloodinfo.net/blood_reserve.do

▶ 헌혈은 이렇게 참여합니다.

1. 헌혈기록카드 작성

우선 헌혈관련 안내문(헌혈금지약물 및 예방접종 , 법정전염병 및 vCJD ,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국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헌혈 후 생길 수 있는 증상)을 읽고, 헌혈기록카드(문진표)를 작성합니다.

2. 헌혈 상담

2004년부터 헌혈실명제가 시행되어 본인 확인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본인확인이 되면 지금까지 헌혈을 했던 경력을 조회해 본 후, 문진 간호사가 몸무게, 헤모글로빈 수치, 혈압과 맥박, 체온을 측정합니다.

3. 헌혈

헌혈기록카드와 헌혈 상담에서 부적격 사유가 없다면 드디어 헌혈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전혈헌혈과 성분헌혈 중 하나를 선택해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전혈헌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것이고요, 성분헌혈은 필요한 성분만 분리하여 채혈하고 나머지 성분은 다시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헌혈이랍니다.

4. 휴식 및 헌혈증서 수령

헌혈을 마친 후에는 어느 정도 휴식이 필요한데요. 헌혈을 마친 후 준비되어 있는 음료와 다과를 먹으며 충분히 휴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헌혈 증서는 헌혈 후 바로 수령이 가능한데요. 재발급은 되지 않으니 잘 보관해 주세요.

5. 헌혈혈액 검사결과서 통보

헌혈을 하고 1개월 이내에 검사결과통보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혈액관리본부 회원이라면 인터넷으로 직접 조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6. 헌혈 재참여

전혈헌혈의 경우 2개월 후 같은 날짜부터, 성분헌혈의 경우에는 2주 후 같은 요일부터 다음 헌혈이 가능합니다. 단, 전혈헌혈은 1년에 다섯번을, 성분헌혈을 1년에 24번을 넘을 수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은 혈액 부족 시기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는 매년 헌혈 인구가 줄어들어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도 다가오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가장 쉬운 이웃사랑 실천 첫걸음을 내딛어보는 건 어떨까요?

푸르덴셜스토리가 추천하는 오늘의 포스팅!

블로거 쩡아님의 이색 헌혈 카페 방문기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jeaoy/80154168774

블로거 알라din님의 헌혈의 집 방문기와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하기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se3089/2015724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