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푸르덴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수상자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야기를 들려 드리기에 앞서, 푸르덴셜 제1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5월 1일(화)부터 6월 8일(금)까지 2011년 1월 이후 자발적인 봉사활동 사례를 접수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한이 남았으니 훈훈한 나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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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

 

자, 오늘은 투병하는 노부부를 위해 아들 역할을 자처한 김형록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볼 텐데요. 김형록 학생은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로 제5회 푸르덴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금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금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김형록 학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죠.

 

전신마비, 허리디스크로 투병하는 노부부를 위한 아들 역활

제5회 |금상| 충남 한일고등학교 김형록

중풍으로 투병하시던 이모를 7년 동안 정성껏 간호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자란 형록이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 주변에도 이러한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도움을 드릴만 한 노인들을 찾아보았다.

보건선생님의 소개로 이관영 할아버지 댁을 알게 되었는데 할아버지는 허리디스크로 걷지 못하시는 분이었고 할머니는 전신마비의 중풍을 앓고 계시는 분이었다. 특히 할머니는 전신마비로 인해 말도 못하시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으며 음식도 콧줄을 이용해 유동식만을 드시는 분이셨다. 매 주말마다 이런 할머니를 돌봐드리고 집 청소와 설거지, 마사지 등 힘이 필요한 일들을 해 드리며 말벗도 되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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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

할머니와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늘 힘들었는데 더 열심히 귀를 기울인 덕분에 수십 평생을 함께하신 할아버지도 못 알아들으시는 말씀까지 형록이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할머니에게 언어훈련을 시켜 드리고 있는데, 할머니는 가래를 토하시며 힘들어 하시지만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요즘은 할머니의 얼굴색이 밝아지시고 기지개도 펴시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기도 하시는 등 몸이 점점 좋아지고 계시며 밥을 국에 말아 드리면 입으로 씹어서 드실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형록이의 봉사활동은 학교 후배들이 주말마다 정안면 내 독거노인들이나 장애세대를 위해 봉사하도록 자극제 역할을 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학에서는 의학을 공부하여 보건행정분야에 종사하면서 의료봉사를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람을 간직하고 있다.

김형록 학생은 장애 노부부의 손발이 되어 진솔하고 감동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로 걷지 못하는 이관영 할아버지와 중풍으로 인한 전신마비의 할머니를 대상으로 기저귀, 소변줄, 콧줄을 갈고 언어훈련을 돕는 등 그 활동이 매우 감동적이며 투철한 봉사정신이 돋보인 사례였습니다.

김형록 학생처럼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갖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푸르덴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온라인 접수 혹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학교장 또는 학생봉사활동 관련 추천기관장의 직인 또는 서명(원본)을 받아 우편접수하면 되는데요~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주세요!

 

■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prufoundation.or.kr

■ 제1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응모신청서 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www.prufoundation.or.kr/pfs/pfs_5_1.do

■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공식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www.facebook.com/soc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