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름값 때문에 머리 아픈 운전자분들 많으시죠? 정부가 휘발유 가격 인하를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알뜰주유소 사이에서도 가격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혼란은 가중되고 있는데요. 석유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알뜰주유소 5곳 중 제일 싼 곳과 비싼 곳의 휘발유 가격차이는 리터당 114원! 

알뜰주유소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정부가 당초 전망했던 가격차와는 오차가 있어 “이걸 어쩌지…”하는 분들 계실 겁니다. 하지만 모든 걸 제쳐두고 운전습관 하나만 바꾸어도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푸르덴셜스토리가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똑똑한 운전습관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1년 365,000원을 아낄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치솟는 기름값에 고개를 떨구면서도 행복한 주말 나들이를 포기할 수는 없는 분들이라면 똑똑한 경제운전 에코드라이브를 추천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0년 4월 2일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에코드라이브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에코드라이브란 같은 연료의 양으로 더 많은 거리의 운행을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경제 운전을 말합니다. 여기에 안전한 운전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낮아지고 매연을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똑똑한 운전방식이지요.

 

2011 Volkswagen up! (02)

2011 Volkswagen up! (02) by Georg Schwalbach (GS1311) 저작자 표시비영리

 

현재 2,000원의 기름값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42km를 운전을 할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경제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하루 기름값으로 7,000원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경제운전을 하게 되면 6,000원의 비용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지요. 이를 1년으로 따진다면 365,000원이 절약되는 셈!

그런데 이런 에코드라이브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냐고요? 지금부터 에코드라이브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교통정보 생활화로 최적경로를 선택하여 정체로 인한 연료낭비를 줄인다.

2. 엔진예열 최소화로 출발할 때 가장 많이 소모되는 연료를 아낀다. 엔진예열을 10~30초가 적당한다.

3. 출발은 부드럽게 해야하는데 시동 5초후 20km/h로 하는 것이다.

4. 관성주행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5. 정속주행을 유지하고 급가속, 급감속을 줄여야 한다.

6. 경제속도를 준수해야한다. 일반도로는 60~80km/h, 고속도로는 90~100km이다.

7. 공회전을 최소화한다. 신호대기 시 중립모드, 주정차시 엔진정지를 한다.

8. 불필요한 적재물은 빼서 적재물 다이어트를 한다.

9. 타이어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준다.

10. 에어컨은 사용을 자제하되 고단작동 후 저단으로 온도를 유지해 준다.

11. 소모품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교환주기를 준수한다.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이 내려가기를 기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일 지 몰라도 에코드라이브를 통해 내차의 연비를 높이는 일은 분명 가능합니다. 이는 경제, 환경, 안전 세 가지 모두를 사로잡는 효과로 이어지니까요. 오늘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차량의 관성 이용하는 퓨얼 컷 운전으로 연비 절감!

요즘 기름값 때문에 운전자들이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운전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운전 방법이 바로 ‘퓨얼 컷'(fuel-cut)입니다. 퓨얼 컷은 일정 속도(70∼80km) 이상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가 차단되면서 저속 때까지 관성으로 달려 연비를 절감해주는 기능인데요.

대부분의 차량은 전자컨트롤유닛(ECU)라고 하는 장치가 연료분사를 제어하게 됩니다. 만약에 주행 중 가속페달을 밟고 3000rpm으로 도로를 운전하다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게 되면, ECU는 운전자가 가속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서 엔진에 연료공급을 차단하게 되고 차량은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따라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순간부터는 연료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주행을 하게 되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연료를 절약하는 운전방법을 퓨얼 컷이라고 합니다.

퓨얼 컷 운전은 내리막길이나 평지에서 멀리 신호등이 보일 때 시작하면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퓨얼 컷 운전은 차량마다 다르지만, 2000rpm 이상 유지된 상태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됩니다.

하지만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기어를 중립모드(N)로 놓게 되면 rpm이 1000rpm 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엔진 시동을 유지하기 위해 연료가 분사되어 퓨얼 컷이 되지 않습니다. 또 중립모드(N)는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주유, 가득보다 절반이 기름값 절약에 유리!

마지막으로 기름값 절약 노하우는 바로 주유 습관인데요! 기름을 채울 때 가득 넣지 말라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당연히 기름무게 만큼 차가 무거워져 기름이 더 들기 마련.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다소 번거롭더라도 매번 주유할 때 3만원 정도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Twitter 365 Project - Day 61

Twitter 365 Project – Day 61 by rich115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러나 최근 1-2만원만 넣는 사람도 적지 않죠? 1만원씩 세 번 주유하는 게 기름이 덜 든다는 이유에서요. 물론 매우 저렴한 주유소를 만나면 3만원을 넣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세 번을 나눠서 넣을 경우 때로는 가격 비싼 주유소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애써 절약한 돈을 한순간에 날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만원을 주유할 때는 근거리를 운전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적절하니 오늘부터라도 올바른 주유 습관 들이면 좋겠죠?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오늘은 교유가시대에 기름값을 절약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 드린 방법 잘 활용하셔서 현명하게 기름값 아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