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의 마지막 주말, 아이들과 봄 산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귀남(유준상역)처럼 부모님과 함께 손 꼭잡고 봄 산행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산행에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외에 꼭 갖춰야할 필수 아이템이 있답니다! 등산화, 스틱, 배낭 등.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안전 산행을 위한 준비물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등산화, 걸어도 모양 변형 안되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등산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용품이 등산화! 일반 운동화를 신고 등산을 할 경우 다리나 관절이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산은 일반 도로와 달리 불규칙한 길이나 험한 길이 많기 때문에 등산화는 어떤 길을 걸어도 모양에 변형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일단 등산화는 높이에 따라 발목을 덮지 않는 높이의 로컷과 복사뼈까지 오는 미드컷, 그 위로 올라오는 하이컷으로 구분되는데요. 초보자는 로컷보다는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을 선택해야 안전하답니다. 사이즈는 일반 신발 사이즈보다 약간 큰 것을 골라보세요~ 발을 앞으로 꽉 밀어 넣은 뒤 발뒤꿈치 쪽에 검지 하나가 들어갈 만큼 여유 있는 사이즈가 적당한데요. 꼭 맞으면 내리막길에서 발이 꽉 끼게 되어 불편하답니다.

 

등산 스틱, 무릎 관절보호 위해 필수!!

등산화에 이어 중요한 것이 바로 스틱! 스틱이 있으면 불규칙한 산길을 걸을 때 몸의 균형을 잡기 편합니다. 또 스틱을 사용하면 비탈진 길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하체로 가는 힘이 분산돼 다리에 무리가 적게 가는데요. 스틱 없이 등산을 하다가 무릎 관절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으므로 특히 장시간 산행시에는 꼭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할 때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체력 소모를 절감해주는 스틱. 제대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먼저 스틱 길이는 잡았을 때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게끔 조절하세요. 끈은 손을 아래쪽으로 넣어 감아 쥐어야 편리합니다. 그리고 스틱 2개를 앞 뒤로 찍지 말고 항상 동시에 움직여 앞 쪽에 찍어야 균형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틱

그리고 경사에 따라서도 사용법은 달라지는데요! 평지나 오르막 때는 스틱을 찍은 후 몸이 앞으로 나간 뒤 스틱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반대로 내리막 때는 몸이 통과하기 전에 스틱을 다시 앞에 찍어야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기억해두세요! 또한 스틱은 한 손에 하나씩 2개를 사용해야 효과인데요. 그래야 네 발로 걷는 효과가 있으니 꼭 2개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보호대 역할하는 등산 배낭, 산행 종류 고래해서 선택 

등산은 중력과의 싸움! 몸을 잡아당기는 중력에 맞서며 고지대로 오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등반 전문가들은 등산이 평지보행에 비해 6.7배정도 힘을 더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나치게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면 골격에 무리를 주어 목, 어깨와 허리뼈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배낭 무게는 자기 체중의 15~20% 정도가 적당한데요. 꼭 필요한 장비와 식량을 챙겨 배낭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가방

(사진 설명: 좌 – 성형 몰드 등판이 있어 밀착감이 좋은 등산 배낭 우 – 가벼운 산행 시 편리한 등산용 힙색)

배낭을 선택할 때는 산행의 종류와 기간 등을 충분히 고려하세요. 가벼운 산행 때에는 20~40ℓ의 소형 배낭이 적당하고 1박 이상의 산행을 떠날 때는 50~60ℓ의 중형 배낭, 원정등반이나 장기 등반을 위해서는 70ℓ 이상의 배낭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방풍재킷, 일교차 큰 산 날씨에 대비

 날이 덥다고 준비없이 충동적으로 산행에 나섰다간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봄 산행시에는 등산에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씩 준비해 놓는 자세가 중요한데요. 봄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온’! 큰 일교차에 대비한 등산 전문 기능성 의류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방풍 재킷을 선택할 때에는 허리 뒤쪽에 밴딩 처리가 된 제품이 팔의 움직임이 크거나 급격한 활동을 해도 움직임이 자유로워 편리합니다. 그리고 소재는 메시 소재가 통풍이 잘되고 몸에 감기지 않아 착장시 쾌적함을 주니 이 점 주의하셔서 신중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비교적 아침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등산하기 딱 좋은 5월! 주말에 조금 일찍 일어나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상쾌한 등산으로 건강관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