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봄 이사철! 이사하는 건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일이지만 준비과정에서 신경써야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제 동료도 이번에 이사를 한다고 휴가를 내길래 “부럽다~”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런 소리 말라며^^; 챙겨야 할 게 많아서 정신이 없다고 손사레를 치더군요.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이사할 때 집 고르는 방법과 체크 리스트들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The Parliament House at The Singapore River

The Parliament Houseby williamcho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봄 이사철, 집 구할 때 체크해야 할 주변 환경

이사할 때 거주하고자 하는 집을 구함에 있어서 고려할 사항은 집은 물론! 그 주변 여건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집을 구할 때 학군과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고려를 하는 데 이외 주변 환경도 체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집은 너무너무 좋은데~ 집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정말 암울하지 않을까요?^^; 아빠는 운동할 공간이 없고 엄마는 쇼핑하고 장 볼 곳이 없고, 아이들은 놀 공간이 없고…자, 그렇다면 이사할 집을 고를 때 체크해야 할 주변 환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교통이 좋은 곳

이사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교통인데요!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러므로 이사할 집이 통학로와 가까이 있는지, 아이의 안전을 위한 걱정과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환경인지 꼭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버스노선이나 주변에 지하철이 있는지, 회사를 고려할 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교통이 좋은 곳인지를 우선순위에 두고 집을 고르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그리고! 교통이 좋은 곳은 어디든 수요가 있기 마련이니 나중에 다시 이사를 가게 될 때도 수월하답니다.

2. 안전한 곳

집 주변이 안전한지 여부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치안에 문제는 없는지, 유흥시설이 많아서 밤에 취객이 많은지, 밤에 골목이 너무 어둡진 않은지, 밤만 되면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사각지대가 되진 않은지 등 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파출소나 경찰서가 있다면 더욱 안전하겠죠?

3. 소음의 피해를 받지 않는 곳

이사할 집 주변을 낮에만 답사할게 아니라 밤에도 꼭 가보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낮에는 조용해도 밤만되면 주변이 시끄러워져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이 큰 도로와 너무 밀접해 있다면 차량소음에 잠을 잘 못잘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소음은 꼭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4. 편의 시설이 가까운 곳

마지막으로는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편의점이 있으면 좋고 멀지 않은 곳에 대형 할인 마트가 있다면 장보기도 수월한데요. 약국도 필수 생활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 분만 걸어가면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면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5. 공공기관과 가까운 곳

그리고 또 체크해야 할 사항은 바로 공공기관이 근처에 있는 지입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집 가까이에 있다면 아주 좋은데요. 공공기관은 아이를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이나 부모를 위한 여가 프로그램이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답니다.

 

포장이사, 꼼꼼하게 따져서 편리하게!

이사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는 일! 많이 신경이 쓰이고 어려운 것이 이사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 이사에 대한 내용을 미리 파악한다면 번거로운 이사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계획할 수 있는데요. 최근은 포장, 운반, 정리 등 일괄서비스로 제공하는 포장이사가 보편화되어 있어 이사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사전 준비하지 못하고 소홀히 한다면 이삿짐 훼손 및 파손, 분실 등으로 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사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이사동향인데요.우리나라에서는 이사 시기로 봄과 가을을 주로 선호하며 우리나라 민족특성상 ‘손 없는 날’이라며 일명 이사하기 좋은 날에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집중돼 있습니다. 이사를 원할 때, 전자의 경우 계약 등 여러 사정으로 피할 수 없지만 후자의 경우 이사가 몰리는 날을 피해 이사를 하면 합리적인 포장이사 비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사 업체의 경우, 무허가 업체의 이용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예기치 않은 일들을 당할 수 있어 선정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포장이사 허가 또는 무허가 업체를 일반인들이 구분해내기는 어려운 일! 때문에 이사 시에는 업체의 허가 유무를 꼭 확인해야 하며 이사 업체 상호와 허가증 상호의 동일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체크해야 할 것! 포장이사는 물건 포장에서부터 운송, 정리까지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지만 그만큼 일반이사보다 비용이 드는데요. 그러나 소비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포장이사 역시 합리적인 이사가 가능하니 오늘 알려 드리는 비용 줄이는 팁 꼭 알아두세요~

 

★포장이사 비용 저렴하게 줄이는 TIP!

① 안 쓰는 물건 미리 정리하세요! – 포장이사에서 비용을 책정하는 제 1기준은 이사짐의 양. 이는 짐을 버리지 않고 이사할수록 비용이 든다는 말인데요. 안 쓰는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사전에 정리해두시는 센스!

② 이사날짜, 한 달 전에 정하기 – 이사날짜를 한 달 전에 정하고 계약하는 것도 비용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급하게 이사하느라 어쩔 수 없이 손 없는 날에 인력을 운용하게 되면 그만큼 비용을 치르게 마련!

③ 관허업체 여부 확인하기 – 이삿짐 사고율이 적거나 보상을 철저히 해주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새집증후군, 베이킹아웃으로 예방하세요!

자, 그렇다면 이사를 한 후, 새집 또는 헌집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집일 경우 마감재의 접착제에서 나오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이른바 ‘새집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살던집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집이 오래되고 습하면 실내공기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집 먼지나 진드기도 많이 서식할 확률이 크키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지요. 헌집증후군과 새집증후군 예방에서 우선적으로 명심할 것은 ‘환기’입니다. 새집증후군을 막기 위해서는 집 안의 오염물질이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루에 3번 30분씩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새 가구를 들여놓았을 때에는 환기를 할 때 가구 문을 열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를 가공, 제조할 때 합성 접착제, 합성수지, 광택제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기를 해서 오염물질로부터 우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입주 3일 전에는 베이킹아웃(baking out)을 하는 것도 집 안에 쌓여 있는 오염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답니다. 베이킹아웃은 하루 8시간 정도 보일러 온도를 높여 독성을 건조시켜 주는 것으로, 기간 대비 효과가 뛰어난데요.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고 보일러를 가장 세게 틀어 집안을 뜨겁게 달군 다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면 된답니다. 이를 수차례 반복하면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성분을 상당부분 방출시킬 수 있다는 사실!

Windows of Paris

Windows of Paris by Storm Cryp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봄이 다가오자 주변에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 많이 보실 텐데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도 올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번거롭고 피곤한 이사지만 ‘스마트’하게 꼼꼼히 따져서 즐겁게~ 이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