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3월 21일! 오늘은 바로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암예방의 날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3월 21일 이냐고요?

★암예방의 날, 3월 21일인 이유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여 이에 따라 국민의 암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3-2-1’ 의미를 두어 암 예방의 날을 매년 3월 21일로 제정했습니다. 이는 암관리법 제2조의2에 해당합니다.

 

자, 이제 왜 3월 21일이 암예방의 날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2009국가암등록통계를 통해 한국인의 암 발생 현주소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암, 여성이 위험하다!

보건복지부가가 지난해 새로 공개한 2009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999년 대비 2009년 암 방생 수가 남성은 72.3%, 여성은 114.9%나 증가했습니다. 연평균 암 발생 증가율은 3.4%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남자에 비해 여자가 더 가파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처음으로 대장암이 위암을 앞질렀는데요. 연평균 증가세를 살펴보면, 갑상선암과 유방암, 대장암은 늘고 있는 대신 간암이나 자궁경부암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Happy Flickr Anniversary to me!
Happy Flickr Anniversary to me! by Celeste 저작자 표시비영리

남성의 경우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연평균 증가세를 살펴보면 폐암, 간암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대장암과 전립선, 갑상선암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남녀를 합해 200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 나타났다는 사실!

 

암 환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자, 그렇다면 암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서구형 식생활이 주원인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것을 입증하는데요. 대장암은 서구식 고지방, 저섬유질 식이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지적됩니다.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도 암 발생 건수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요.
국립암센터는 2009년에 암 발생률 상승을 주도한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근거로 초음파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기술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노인 인구의 증가도 암 발생 건수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암에 노출될 위험기간이 길어진 것이죠. 이번 조사 결과, 평균수명이 78∼79세에 머물렀던 2000년대 초만 해도 약 25%였던 평생 암 발생 확률이 평균수명 81세에 이른 2009년 현재, 기대수명을 다 채울 경우 36.2%까지 높아졌습니다.

암예방

 (자료 출처: 통계청)
 
하지만! 희망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암 환자의 완치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2005~2009년에 발견된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무려 62%나 됩니다. 1993~1995년보다 20.8%, 1996~2000년보다 18%나 증가한 수치이지요. 급증하고 있는 암인 갑상선암은 99.7%로 완치율이 가장 높았고, 유방암은 90.6%, 대장암은 71.3%, 위암은 65.3%로 나타났는데요. 반면 췌장암, 폐암, 간암은 낮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암, 조기 진단만 잘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위의 사실들을 보며 지레 겁을 먹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수술이 불가능한,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졌습니다. 암의 조기발견과 더불어 의학이 발전되면서 생존률은 높아지고 이는 추세이지요.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자 하는 것!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암을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이처럼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병원에 오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진행되어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찾기 때문인데요.  환자가 몸에 이상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져 있거나 다른 조직으로 퍼져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들도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거지요. 따라서 예방으로 암의 발생을 줄이고 설령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조기에 검진을 받아 치료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받을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자, 지금까지 암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인의 암 발생 최신 통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다시 시작되는 암과의 전쟁을 겪는 암 생존자들이라면 2차암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한다는 것 절대 잊지마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식습관, 경제적 부담에 대한 대비 등 현명하게 미리미리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