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최근 직장인 70%가 짜게 먹어 소금 섭취가 위험 수준이라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도 스트레스를 받을 땐 아주 맵고 짠 음식이 당겨 자주 먹곤 했는데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위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정석이고, 뻔한 이야기 같지만, 조기검진만 잘 받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위암의 원인과 초기증상부터 위암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8.6.06 Father & Daughter
8.6.06 Father & Daughter by M J 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암, 환경에 의한 후천적 요인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암의 원인은 유전적인 배경과 관계가 있는 선천적 요인과 음식물, 흡연, 환경에 의한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위암의 경우 유전적 요인은 아직 분명치 않으며 환경에 의한 후천적 요인이 중요한데요. 위암의 발생과정을 보면 헬리코박터균, 염분과 발암물질의 영향으로 위염,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장 점막의 상피세포로 변하는 장상피화생, 암은 아닌데 정상 또는 종양조직이 이형을 수반해 증식하고 있는 이형성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위암의 원인 첫째는 음식물입니다. 무엇보다 짠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소금의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매우 많은 것이 문제인데요. 또한 가공음식 섭취가 많은 경우 가공 음식에 함유된 질산염이나 아질산염이 위암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둘째는 한국에서의 높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률로 특히 청소년기부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 균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감염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아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염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술잔을 돌린다든지 음식을 여럿이 수저로 떠먹는다든지 하는 일은 피하고 어린 아기에게 엄마나 어른들이 음식을 씹어 입에 넣어 주는 일은 피하는 게 좋겠죠? 셋째는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을 하거나 간접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2~3배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있지만 끊기가 어려워 더 답답한 것이 우리 아빠들의 걱정인데요. 올해만큼은 간접흡연으로 제3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금연 실천하셔야겠습니다!

별다른 초기증상 없는 위암, 스스로 자각하기 쉽지 않다.

자, 그렇다면 위암의 초기증상들은 어떤 것일까요? 사실 위암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암 환자의 80%는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진단이 늦어지는데요. 위암 환자의 80% 정도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명치끝이 조금 불편한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 전부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Father & son
Father & son by Ostrosky Photo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초기 위암은 소화불량, 속쓰림, 윗배 통증, 불편함, 구역질, 체중 감소, 식욕 저하, 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증상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위염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해보아야만 알 수 있는데요. 만약 40대 이상인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내시경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암이 걱정된다면 40세부터는 최소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 위장조영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에 위암 가족력이 있다면 2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위암예방에 좋은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렇다면 위암 예방을 위해선 어떤 것을 먹으면 높고, 어떤 생활습관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푸르덴셜스토리와 함께 알아보시죠! 위 건강을 위해선 되도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되 싱겁게 먹으며,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꾸준하게 식생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매일 꾸준히 먹으면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등이 섭취돼 암 예방에 더욱 도움을 주는데요. 이제부터 채소와 과일 별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귤 껍질
-귤 껍질은 소화 흡수력이 좋고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 위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닙니다. 특히 귤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원기회복과 감기예방까지 되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세포 증식 억제하는 토마토
– 토마토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이 뛰어난 리코펜(lycopene)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10대 항암식품으로도 꼽힙니다. 특히 위 점막을 보호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날것인 상태보다 기름에 익혀 먹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지니, 요리하거나 가공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위 점막 보호하는 양배추
– 양배추는 서양에서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도 꼽히는 영양의 보고로써, 위에 좋다는 사실 또한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은데, 양배추 속에 든 풍부한 소화효소들은 소화를 도와 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고 위장장애를 예방합니다. 또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은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유황과 염소성분, 식이섬유가 많아 위와 장에 좋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에 좋고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 및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그동안 멀리했던 양배추! 이젠 가까이해야겠네요^^;

면역력 강화엔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인체를 해독하는 효능 역시 뛰어납니다. 더불어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설포라판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위암 예방에 좋은 채소와 과일, 무엇보다 채소는 생채소로 먹는 것보다 즙을 내어 마시면 소화 흡수율도 좋고 먹으면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지난 시간에 함께 살펴본 ‘간암초기증상과 간암치료법’편에 이어 오늘은 위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나요? 오늘부터라도 그동안 멀리했던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부터 실천해보세요! 당신이 건강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