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지난 설연휴를 맞아 고향에 내려가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고향에 다녀왔는데 부모님 안색이 좋지 않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살도 빠지시고 혈색도 좋지 않아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계속 여쭈었는데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도 반갑다고 손을 잡고 인사하는 것 이외에 오랜 만에 보는 부모님의 안색이나 신체 변화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주 보는 얼굴이 아닌 만큼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지난 시간 ‘암환자 100만 시대, 장기적인 대비 필요!’편에 이어 부모님이 혹시 암 초기증상이 아닌지 살펴보고 암검진으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My grandpa is a badass
My grandpa is a badass by rob.knigh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갑자기 살 빠진 부모님, 암 의심해봐야!

몸무게는 부모님의 건강을 말해주는 ‘바로미터’입니다.  자주 못 찾아 뵙는 부모님이라면 몸무게의 변화를 금방 알아챌 수 있는데요. 예전보다 몸무게가 줄었다면 주의 깊게 살펴 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살이 빠졌다면 암, 갑상샘질환,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최근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을 때 최근 6개월 이상 평소 체중의 10% 이상 줄어들었다면 주의해서 증상을 살피도록 합니다. 부모님께서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지, 속쓰림이 없는지, 식욕감퇴나 기침·미열이 지속되지 않는지 등인데요. 적정 체중이었는데, 지난 명절 때보다 체중이 현저하게 줄어 있다면 암 등의 중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속쓰림과 설사, 구토, 복통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소화기관 장애, 늘 피곤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간질환,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들면 폐결핵 관련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은데요. 피로감, 식욕 급증과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이어진다면 초기 당뇨가 의심되어 이땐 피부 종기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기침과 가래를 자주 한다면 폐암 위험 있다!

유독 부모님께서 기침과 가래를 자주 한다면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기침을 동반한 객혈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 하는데요. 숨이 차서 밤에 잠을 못 이룬다는 호소가 있을 경우, 기관지나 폐의 이상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은 일반적으로 단순한 감기에서 오는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폐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진한 황갈색, 검은색 가래가 나오거나 몸무게가 5㎏ 이상 급격하게 줄었을 때는 폐암과 관련된 정밀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진 않는지 체크하세요!

오랜 만에 뵙는 부모님 얼굴색이 좋지 않거나 복부 윗부분의 통증, 복통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 등 윗부분의 통증, 앞으로 몸을 굽혔을 때 복통이 감소하는 경우, 황달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중 가장 의심하기 쉽고 눈에 띄이는 황달을 판별하는 것은 가장 쉽게는 피부가 노란색이 되는 경우나 눈이 노랗게 되는 경우, 소변의 색이 거무스름해지는 경우인데요. 이외에도 황달의 증상은 다양한데 피부가 가렵거나 위장에 출혈이 생기거나 기운이 없어집니다. 혹시 부모님께서 입맛이 없다며 식사를 안하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메스꺼움, 구토 증상을 보인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이니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암검진 꼭 챙기세요!

평소에 질환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예전에 비해 더 심해지지는 않았는지, 약은 잘 챙겨 드시는지,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건강 검진을 받은 적이 없다면 건강 검진을 받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특히 만 40세, 66세는 생애전환기 검진이라고 해서 신체가 갑자기 변하는 나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66세 노인은 노인신체기능 검사, 낙상 검사 등의 항목이 추가되고 여성은 골밀도 검사가 추가됩니다. 70세 이상 노인은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치매 검사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암예방은 정기검진이 최선의 방책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암검진 대상자 중 136만명이 아직 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말에는 검진기관(병·의원)마다 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이 집중되어 암검진 받기가 어려웠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여 가급적 빨리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국가 암검진 대상자 중 미수검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받을 필요가 있는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부모님이 폐암, 갑상샘압 등의 초기 증상을 보인다면 사전에 미리 건강검진을 챙기셔야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검진은 나이대별 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해 시행하는 검사로 무료라고 해서 제대로 검사하지 않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부모님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암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공휴일 검진기관 포함)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오늘은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미리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퇴근 후 부모님께 전화해서 건강 상태는 어떤지, 아픈 곳은 없는지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