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저도 떡국도 먹고 조카들에게 세뱃돈도 주며 바쁜 아침을 보냈는데요. 그런데 설날에 애매한 것들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면 세배할 때 헷갈리는 손의 위치부터 새해 덕담으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가족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까지! 그래서 푸르덴셜스토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애매한 것들을 확실히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배할 때 손 위치, 정답은?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위쪽에!
“세배할 때 어느 쪽 손이 위로 가야 하나요?” 명절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입니다. 정답은?! 세배할 때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위쪽에 올려야 합니다! 바로 남녀가 반대인 거죠~ (그러나 제사나 문상 때는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쪽입니다.) 세배를 위한 기본자세는 위쪽의 손으로 아래 손을 살포시 잡고 엄지손가락은 서로 교차시킨 뒤 배꼽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데요.
세배는 보통 큰절과 평절로 나뉩니다. 항렬이나 나이가 윗사람일 경우는 당연히 큰절로 세배를 올려야 하고 같은 항렬이나 형제는 평절로써 서로 예를 갖춥니다. 항렬은 나보다 아래이나, 나이는 나보다 많을 때도 평절로써 세배를 나눕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남자와 여자의 절하는 법 차이를 알려 드릴게요.

손


손2

남자 – 남자의 큰절은 우선 손을 공손히 모은 다음 허리를 굽혀 손을 바닥에 짚습니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뒤에 오른쪽 무릎을 왼무릎에 가지런히 꿇습니다. 왼발이 아래로 오도록 양발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팔꿈치는 바닥에 붙이며, 이마는 손등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2~3초 머무른 후 팔꿈치를 떼며 일어설 때는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평절의 경우 모든 순서는 큰절과 같으나 머리를 손등에 닿지 않아도 됩니다.

여자 – 여자는 큰절이 힘들어서 요즘에는 평절로써 큰절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배꼽 부위에 모은 두 손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왼쪽 무릎을 먼저 꿇은 뒤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내입니다. 오른발이 아래가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손끝을 무릎 양옆 바닥에 대고 윗몸을 45도쯤 앞으로 굽히며 두 손바닥을 바닥에 대듯이 지그시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세배 순서는 세배를 받을 때 우선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부부끼리 세배를 한 뒤, 자녀들에게 세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배하는 자녀도 가정을 이루었다면 부부 사이 세배를 한 뒤, 부모님께 세배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해 덕담,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자, 두 번째로 설날을 앞두고 많은 분이 고민하시는 것이 바로 ‘이번 설에는 웃어른과 아랫사람에게 어떤 덕담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입니다. 그런데 어떤 덕담을 해주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덕담의 예절인데요. 자칫하면 덕담이 오히려 부담을 주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덕담의 좋은 사례를 함께 살펴보면서 여러분의 덕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덕담은 새해에 나누는 것으로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잘되기를 빌어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설날 아침에 덕담을 나누는 가장 큰 뜻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혈연으로 맺어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함인데요. 그래서 덕담도 신중해야 합니다! 세배를 받은 어른은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아라”, “올해는 꼭 좋은 사람 만나 결혼을 해야지”, “사업 번창하거라” 등 부드러운 덕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덕담의 옳은 표현은 어떤 사실을 이룬 것처럼 과거형으로 말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올해엔 복 많이 받으셨다지요”, “올해엔 득남하셨다지요”, “올해엔 시험에 합격했다지?”라는 말로 미리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듣기 좋은 덕담 – “얼굴 좋아졌구나”, “건강해라”, “소원 성취해라”, “돈 많이 벌고 부자 되어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좋은 사람 소개해줄게”, “원하는 곳에 꼭 취직될 거야” 등 간단하고 희망적인 덕담이 상대방이 듣기에 좋습니다.

듣기 싫은 덕담 – “너는 몇 등 하냐?”, “살은 언제 뺄 거니?”, “언제 결혼할 거야?”, “어디 취직했니?”, “철 좀 들어라”,  “취직준비는 잘되느냐?” 등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질문형으로 그냥 궁금한 일을 물어보는 식의 덕담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설날 덕담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세배 자체가 예를 갖추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하지 않아도 되지요. 하지만 올해엔 행복하고 잘 살라는 의미에서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Seollal Arco 2010 : Élection Mister & Miss Hanbok - les plus jeunes
Seollal Arco 2010 : Élection Mister & Miss Hanbok – les plus jeunes by Tonio Vega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설날 선물, 부모님께 건강을 드리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한해의 복을 빌고 안녕을 기원하는데 선물이 빠질 수 없겠죠? 정성을 담아주고 주고받는데 실속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실속에 가치까지 듬뿍 담은 선물로 받는 이와 주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선물은 뭐가 있을까 애매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명절 연휴가 짧을수록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며느리들의 부담은 더 크다는 사실! 이럴 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들이 깜짝 선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고생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공연 데이트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설날, 우리 부모님을 위한 선물은 무얼 해 드리지?’ 고민 중이시라고요? 뭐니뭐니해도 명절에는 역시 건강을 챙겨 드리는 선물이 대세입니다. 부모님의 활동영역이 넓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관절치료 같은 보다 실질적인 효도 선물이 어떨까요? 아니면 많이 걷고 등산도 자주 하시라는 의미에서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건강 기능성 워킹화도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고 다녀도 손색이 없고 보온성을 유지해주는 아웃도어 의류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설날을 맞아 애매한 것들을 확실히 알 수 있게 정리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이제부터 애매해하지만 마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면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