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날만 되면 가슴이 뛰는 분들 많으시죠?^^ 어릴 때는 세뱃돈을 받아서 가슴이 뛰었는데, 어른이 되니 세뱃돈 줄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근데 당최 얼마를 줘야 하는지 애매~한데요. 그래서 지난 시간 ‘세배하는 법부터 새해 덕담까지 애매한 것들 정리’편에 이어 애매한 세뱃돈에 대해 딱 정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거 안 지켜도 쇠고랑 안 찬다는 사실!^^ 푸르덴셜생명 가족 분들과 저의 아름다운 약속인 겁니다.

자녀·조카에게 주는 세뱃돈, 5천원부터 시작하세요!

설날 아침이 되면 세배하자마자 손부터 딱 벌리는 아이들. 근데 얼마씩 줘야 할 지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소득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세요! 일단 소득이 없는 학생들은 세뱃돈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대학원생이라도 소득이 없으면 세뱃돈을 주면 됩니다. 하지만 대학교 4학년이라도 빨리 취업해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세뱃돈 안 주셔도 됩니다!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 준비생은 힘내라는 뜻에서 주면 좋겠죠?

그리고 우리 어린 조카들은5천원부터 시작하세요. 세배 안 하고 울기만 해도 얼굴 봤으니 줘야겠죠? 근데 5촌 이상 넘어가는 조카나 손자뻘 되는 애들은 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혹시 처음 보는 먼 친척의 조카가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 더 얹어주는 센스! 근데 형은 만원주고 자기는 5천원 줬다고 우는 조카들 꼭 있습니다. 그럴 땐 우리나라 근로자 최저 임금이 시급 4,580원인데 그거보다 많은 거라고 잘 달래보세요.

☞ 자녀·조카에게 주는 세뱃돈

·개인 소득이 없으면 (O)
·개인 소득이 있으면 (X)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O)
·미취학 아동 5천원
·초등학생 만원
·중학생 2만원
·고등학생 3만원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 5만원 (단, 5촌 이상 친척은 50%만)

부모님께 드리는 세뱃돈, 차츰 늘려가세요~

자, 자녀와 어린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줬다면 이제 부모님께 드리는 세뱃돈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 과연 얼마를 드려야 하느냐?!’ 이것 또한 참 애매합니다. 일단 연봉을 기준으로 10만원부터 차츰 늘려가세요. 아버지, 어머니께 따로 드리는 건데요. 한 분에게 몰아 드리면 부모님께서 서로 서운해하겠죠?^^; 결혼한 사람들이라면 조금 달라집니다. 맞벌이 부부면 양가 부모님께 똑같이 적용하세요. 근데 혼자 번다면 절반씩 뚝 잘라서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서운해하셔도 혼자 번다면 어쩔 수 없다는 사실…그리고 고향 갈 때 선물을 사가지고 간다면 그 비용은 세뱃돈에서 빼시는 게 맞는 겁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세뱃돈

·연봉 2,000만원 이하 10만원씩
·연봉 2,000만원~3,000만원 15만원씩
·연봉 3,000만원~4,000만원 20만원씩

* 기혼자 맞벌이 부부 양가에 똑같이 적용
* 기혼자 외벌이 부부 양가에 절반씩 적용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지난 시간에 이어 설날에 가장 애매~한 세뱃돈에 대해 정리해 드렸는데요. 이제 정리 좀 되셨죠?!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애매~한 세뱃돈에 대한 걱정은 푸르덴셜스토리와 함께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