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푸르덴셜스토리는 지난 시간 ‘우리 아이의 효과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독서이력제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후편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 재미있는 독후활동과 2012년 연간 독서계획표 작성하기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독후활동, 아이 성향 파악해 알맞은 활동 해야 효과적

신선하고 창의적인 독후활동은 독서에 흥미없는 아이도 책에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같은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지요. 즉,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내용을 내면화하는 독후활동도 중요하다는 사실!

Tome ReaderTome Reader by Ozy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독후활동을 할 때는 아이의 흥미를 파악해야 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그림에 취미가 있는지, 말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그에 맞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후활동 종류에 따라 아이가 배울 수 있는 것도 다른데요. 독서토의는 말하는 능력과 논리력, 독후감 작품 그리기는 창의력, 독서일기는 글쓰기 실력, 책 만들기는 기획력·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성향에 맞는 독후활동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잘못된 독후활동은 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부모가 줄거리 파악에만 집중하거나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길 바라면 아이는 부담을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부모와 같이 생각하기를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어떨까요?

우리 아이 독서 흥미 높이는 독후활동 활용하세요~ 

먼저 책을 읽은 후 하는 가장 일반적인 독후활동 중 하나가 독서감상문 쓰기입니다. 하지만 자녀가 어리고 독후활동 경험이 부족하다면 감상문을 쓰기보다 엄마와 아이가 각자 읽은 책을 서로에게 설명해주는 방법이 적합합니다.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익숙지 않은 아이에게 감상문 쓰는 것을 강요하면 오히려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아기에는 글을 이해하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시기에는 독서 사진첩을 만든다거나 등장인물에게 수여할 상장을 만드는 정도의 간단한 활동을 진행하면 좋은데요. 독서 사진첩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붙이고 사진 옆에는 책에 대한 감상이나 관련된 사연을 적게 해보세요~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과 독서수준의 변천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에게 주는 상의 이름은 ‘차에 치일 뻔한 강아지를 구한 용감상’, ‘동생을 잘 돌봐준 상’, ‘할머니에게 자리 양보를 한 상’ 처럼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지어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평소 생활 태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답니다.초등 저학년은 자신의 생각을 짧은 글로 표현할 수 있어 간단한 독서감상문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책을 읽고 다음 내용을 상상해 보는 활동을 하면 상상력과 추론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요. 처음 감상문을 쓸 때는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기나 편지처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을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글을 쓸 수 있는데요.

또 독서문제 만들기나 그림으로 감상 표현하기와 같은 독후활동도 아주 좋습니다. 부모·친구들과 번갈아 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을 맞히년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를 내기 위해서는 내용을 완벽히 숙지해야 하기 때문에 암기력·이해력 등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아이 스스로 독서와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책과 독후활동을 직접 선택하게 되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게 되는데요. 책을 읽고 인물과 주제·배경 구성 요소를 정리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긴 글을 읽어도 전체적인 흐름을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학년 때는 수준 높은 독후활동이 가능합니다. 책의 줄거리나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광고 형식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우리 아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의 핵심을 파악해야 하므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고, 참신한 문구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창의력도 길러집니다. 내가 어느 나라의 책을 많이 읽는지 궁금하다면 책 지도를 만들면 되는데요. 먼저, 스티로폼이나 우드락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이고 책을 읽을 때마다 저자의 나라에 깃발을 꽂으면 어느 나라의 책을 몇 권 읽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깃발이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게 여러 나라의 책을 읽다 보면 폭넓은 독서가 가능하다는 사실!

★푸르덴셜스토리가 추천하는 포스팅!
블로거 아뵷님이 전하는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독후활동

블로거 나무는좋다님이 전하는 초등학생 독후활동 시트 만들기

블로거 tina님이 전하는 ‘허난설헌’ 독후활동

 

우리 아이 독서습관, 2012년 독서계획표로!

여기서 잠깐! 위에서 설명한 독후활동뿐 아니라 우리 아이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국가 행사와 교내 행사 등이 있고 이와 연관된 내용의 도서가 많이 출간되므로 이를 반영해 독서계획표를 작성하면 매달 새로운 기분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월별 주요 이슈를 활용해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연간 독서계획표를 만들어 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2012년 독서계획서’ 작성 Tip을 소개해 드릴게요!

 구분  내용 추천도서
 1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있는 달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 및 가치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본받고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도서가 좋으니 꼭 참조하세요! ‘색동저고리’ (이승은,허헌선/파랑새어린이)
 2월 2월은 방학이므로 역사책을 읽으며 우리 역사와 친해지는 기회를 가져보고 역사체험 활동의 기회를 만들면 좋습니다. 인물전기 등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해보세요!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광개토대왕’ (고정욱/산하)
 3월 새학기가 시작하는 달! 친구 사귀기에 부담가질 수 있으니 친구 사귀기에 대한 이야기나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 등 학교생활이 담긴 책이 좋겠죠? ‘빨강 연필’ (신수현/비룡소)
 4월 과학의 달이자 장애인의 달. 과학관련 대회가 집중되는 달이니 과학책이나 과학자와 관련된 도서가 도움되며 장애인에 대한 건강한 시각을 길러주는 책도 좋습니다.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김혜리/주니어김영사)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엔 따뜻한 가족 이야기나 선생님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가 좋습니다. ‘엄마는 뭔가 달라!'(목온균/국민서관)
 6월 환경의 달이자 현충일과 6•25와 연계해 정해진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래서 전쟁의 비극과 민족 통일에 대한 염원이 담긴 도서를 추천합니다. ‘세상을 발칵 뒤짚은 전쟁'(서인영/한솔수북)
 7월 제헌절이 있는 달로 헌법이 공포되기까지의 과정과 헌법에 관해 쉽게 풀이한 초등학생용 책을 추천합니다. ‘엄마 아빠, 왜 일을 해요?'(한진수/웅진주니어)
 8월 광복절이 있는 달이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달 8월! 유적지 여행에 가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가 담긴 책이 도움이 되겠죠? ‘펜도롱 씨의 똑똑한 세계여행'(명로진/주니어김영사)
 9월 추석이 있는 9월에는 우리 명절과 관련해 1월 보다 조금 더 깊어진 내용의 도서가 좋겠습니다. ‘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우리누리/주니어중앙)
 10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이 있고 학교에서는 독서의 달로 정해 독서퀴즈 대회 등의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세종대왕이나 한글과 관련된 책을 읽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좋겠죠?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유다정/토토북)
 11월 가을이 절정을 더해가는 단풍을 바라보며 감성적인 동시집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신현득/문학동네)
 12월 마지막 달로 일 년을 돌이켜보며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 좋겠습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유남영/풀빛)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오늘은 아이가 독서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독후활동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독서계획표 작성 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1월! 우리 아이가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독서를 통해 현재 자신의 발판을 어떻게 다질 수 있을지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 드린 아이의 성향에 맞는 독후활동과 2012년 독서계획표만 잘 세우신다면 걱정 없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