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 명절 ‘추석’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명절과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내려갈 준비하고 계시죠? 어제 뉴스를 보니 귀성길은 11일 일요일 오전, 귀경길은 12일 월요일 오후가 가장 정체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출근길 고속도로로 몰려들기 시작한 귀성인파 소식을 접하니 저도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마땅할 귀성길이 짜증스러운 고생길이 되거나 어처구니없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Wind farm and greenhouse gas farm, together
Wind farm and greenhouse gas farm, together by kevindooley 저작자 표시

그래서 오늘은 2011년 추석 연휴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점검 요령과 안전운전상식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것들만 염두에 둔다면 훈훈한 마음으로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장시간을 달려야 하는데다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구간이 많은 귀성길. 그러므로 기본적인 차량점검은 기본이라는 사실!
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전에는 자동차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 타이어 점검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조 타이어 점검,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삼각대와 간단한 공구 등을 트렁크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등화장치 점검과 차량정체로 엔진이 과열될 수 있으므로 냉각수양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타이어 점검 TIP!

타이어 옆면을 보시면 삼각형 표시가 있는데 그 점을 따라가면 홈 안에 돌출부위가 있는데 그 면하고 타이어 표면하고 1mm 정도 남아 있으면 마모 한계선이 다 된 것이므로 타이어 교체시기가 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1) 공기압에 적정한지, 타이어 표면에 손상에 없는지 확인한다.

2)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에는 정비업소에서 공기압을 보충한다.

3) 타이어가 마모한계선보다 마모가 심하거나 손상이 되었다면 교체를 한다.

4) 만약을 대비하여 트렁크에 예비 타이어와 비상용 공구들이 제대로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5) 엔진 과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냉각수를 반드시 챙긴다. 보조 냉각수 탱크의 냉각수량은 적정한지, 냉각수의 색깔은 정상인지를 확인하고 계기판의 온도 게이지가 정상인지 확인한다.

 

left 90, flat right minus...!
left 90, flat right minus…! by ‘PixelPlacebo’ 저작자 표시비영리

차량 점검, 타이어만 점검했다고 끝이 아니겠죠?^^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중에 냉각수가 부족하면 보충하면 되지만, 브레이크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냉각수를 보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액을 보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이를 잘못 알고 있는 운전자들이 가끔 있는데요. 브레이크액은 브레이크 파이프라인 균열이나 파열이 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연 증발하거나 감소하지 않습니다. 이는 브레이크 마모가 심해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로 보아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브레이크액이 줄었거나 계기판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에는 아래 사항을 꼭 참조하세요!

★ 엔진오일 점검 TIP!
  
평탄한 곳에서 시동을 끈다. ->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서 오일이 적정선에 있는지 살핀다. -> 오일 게이지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교환주기와 관계없이 교환해야 한다. -> 자동변속차량의 경우에도 속기 오일을 확인해서 부족하거나 심하게 오염되어있으면 교환해야 한다.

1) 정비업소에 가서 브레이크 계통을 점검받는다.

2) 엔진오일을 점검한다.

3) 각종 벨트를 점검한다. 평소에 시동을 걸 때 심한 소음이 느껴지면 벨트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벨트는 시동을 끄고 벨트의 장력을 점검해야 하는데 벨트의 장력은 공구로 벨트를 눌러 보았을 때, 10mm 정도 눌러지면 정상으로 보면 되고, 장력이 정상인데 소음이 나면 벨트를 회전시켜주는 베이링 이상으로 판단해야 한다.

4) 비가 오는 경우를 대비해 세정액을 확인한다.

5) 윈도 브러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핀다.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서는 차량 정체 때문에 야간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전조등입니다. 요즘 몇몇 운전자 중에는 불법 HID 램프나 색이 입혀진 전조등 램프를 사용하는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귀성길 장거리 야간 운전 중에 마주 오는 운전자나 앞서 운전하는 운전자의 눈에 심한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전조등에 문제가 있다면 가까운 정비업소에 가서 반드시 교환해야 합니다. 상대편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또 하나가 전조등 광축 불량이 있는데요. 광축 불량은 전조등의 불빛 방향이 심하게 높거나 틀어진 것을 말합니다.
귀성길, 아이들과 함께 떠나실 계획이라고요? 그렇다면 어린이 안전은 귀성길 준비에 있어 첫 번째 고려 사항이될 수도 있습니다.  많이 개선되었지만  간혹 어린아이를 안고 앞좌석에 탑승하는 부모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시속 58km/h로 주행 중 정면충돌 시 앞좌석 사람은 자기 체중의 60배에 달하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데 만약 앞좌석에 어린 자녀를 안은 채로 사고가 나면 아이가 에어백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앞좌석에 어린아이를 안고 타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또한 앞좌석의 아이는 돌출 행동이나 안전운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모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뒷좌석에 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갑자기 문을 열 수도 있기 때문에 뒷좌석에 앉힌 뒤 뒷문 안전장치는 반드시 잠금으로 해놓셔야 합니다. 차량 탑승 시에는 아이부터 태우고 내릴 때는 나중에 내리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우리 아이 안전도 지키고  편안함도 줄 수 있는 유아용 카시트는?

Family in tall grass
Family in tall grass by Jackal of all trade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밖에도 장시간 운전 피로 때문에 동승자가 대신 운전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합보험에 가입됐다 하더라도 가족운전 한정특약”만 가입된 경우 직계가족인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며느리, 자녀, 사위 등에만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시는 게 좋은데요.

명절에는 이동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 발생률도 높습니다. 사고 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명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운행 중에 자동차의 갑작스러운 고장, 차 안에 키를 두고 내린 경우, 운행 중에 연료가 떨어졌을 때에도 보험사로 연락을 하면 무상으로 조치 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전화번호는 미리 휴대폰에 저장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이처럼 차량 점검 못지않게 운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바람이 차다고 계속 창문을 닫아 놓으면 쉽게 공기가 탁해져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틈틈이 환기를 시키고, 2시간에 한 번씩은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DMB를 시청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고향길, 철저한 차량점검과 몇 가지 수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11년 추석, 안전운전을 꼭 지켜서어느 해보다 특별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