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복한 여름방학이 벌써 끝나갑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아쉽겠죠?그런데 곧 신학기라는 생각에 들뜨기도 하지만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들의 마음도 아이와 같으시죠? 왜냐하면 신학기가 되면 부모님과 선생님이 자신이 조금 더 똑똑해지기 바란다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도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표현은 하지 않지만 성적이 조금이라도 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텐데요. 우리 아이가 똑똑해지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어릴 때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무엇보다 함께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는 것이 좋은데요. 어떤 책을 골라야할 지 고민이셨다고요?그래서 푸르덴셜스토리에서는 오늘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학이 얼마 안 남았다며 아쉬워하는 아이와 함께 흥미롭고 유익한 책을 함께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질 거에요.

Reading is fun
Reading is fun by John-Morgan 저작자 표시

아이들이 열광하는 Why? 시리즈는 이미 많은 엄마가 알고 계실 겁니다.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과학수사편은 범죄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증거와 단서를 찾아내는지, 그 방식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과학수사를 비교해보명서 발전 과정도 한 눈에 볼 수 있지요. 또한 첨단과학이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과학으로 증명되는 범죄의 진실을 하나씩 알아가는 그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겠죠? 정의감이 넘치고 추리력이 뛰어난 꼼지, 똑똑하고 예쁜 엄지, 명탐정 K의 주인공 천재 과학수사관 케이, 명탐정K시리즈를 만든 만화가 L이 등장인물로 꼼지와 엄지가 범죄사건들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과학수사의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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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방대한 자료와 실력있는 작가의 구성

으로 몰입도를 높였다고 하니 우리 아이 집중력도 늘어나겠죠?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과학수사편을 통해 궁금했던 과학수사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도 풀고 광범위한 과학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세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과학의 넓은 세계를 조금이라도 알게 해줄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겁니다. Why? 시리즈는 과학수사뿐만 아니라 고대문명, 화폐와 경제, 책과 인쇄술, 음악, 언어와 문자, 철학, 미술, 정치 등 다양한 주제로 접해볼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고학년이 되어서도 유용한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니 구매해두면 아깝지 않으실 거에요.‘Why? 과학수사’ 주부블로거 후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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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요즘 극장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작 동화책으로  ‘미운 오리 새끼’의 어머니 버전입니다. 야생 오리를 키우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암탉 잎싹이가 주인공인데요.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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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의 성장이 가족 모두의 성장 속에서 진행되어야 함을 역설하지요. 온 가족이 희생하고 오직 아이만 위하는 교육이 건강할 리 없죠? 한마디로 이 책은 야생 아기 오리를 기르기 위한 양계장 암탉의 생존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사랑, 꿈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그림이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하고 아름다운 글귀가 인상적인데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같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엄마, 각자의 관점에서 가족의 사랑, 꿈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유아 및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나온 책이어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할 겁니다.

지난 28일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을 거에요~‘마당을 나온 암탉’ 주부블로거 후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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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유치원생일 때는 책을 잘 읽었는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책을 쳐다보지도 않는다고요? 유치원생일 때는 엄마가 책을 읽어줘서 재미있었는데 초등학생이 되어 혼자 읽다 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그림이 많은 책을 주로 읽다가 글이 많은 책을 읽으며 책 읽기가 지루해진 아이들도 있을 텐데요. 이러한 아이들에게 제격인 책이 있습니다. 바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인데요.  이 책의 부제가 바로 ‘초등 저학년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으로 배우는 책 읽는 방법’입니다. ‘제목이 왜 이렇게 길어?’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책은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된 책으로 엄마가 함께 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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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나 책 읽는 방법을 배우면 책의 재미와 의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진짜 책벌레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은 몇 권을 읽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읽었는가’가 중요하기에 책읽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또한 이 책은 40가지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상상 어때?, 좀 더 생각해보자, 알면 더 재미있어! 라는 작은 독서 쉼터를 만들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재미있는 책을 읽기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며 마음이 성장하는 책을 읽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수록한 40권의 독서는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서도 올바른 독서습관을 유지하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죠?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선생님이 안내하는 대로 책을 읽으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책읽기 방법을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도 쑥쑥 자라게 될 거에요~

이 책은 처음에는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시작하여, 두꺼운 책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기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고, 더불어 아이를 이해하고 독서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덤으로 부록에는 엄마 아빠를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독서 지도 상담을 수록하여 학부모가 자주 질문하는 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제시하여 고민을 덜어주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를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한 독서지도 방법을 직접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누어 판매되고 있으니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주부블로거 후기 바로가기
Reading session
Reading session by cesarastudillo 저작자 표시비영리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독서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입니다. 부모들의 체계적인 독서지도에도 도움이 되는 시기이고요. 그런데 독서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우리 아이에게 유익한 도서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면 먼저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시작해보세요~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총 3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면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다 보면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야 할 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아이의 여름방학, 푸르덴셜스토리에서 소개해 드린 신학기 추천도서로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