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비즈니스맨의 성공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후편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필요한 파일들을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OPMD(One Person Multi Device)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풀이를 하자면 한 명의 사람이 한 가지 자료를 여러 곳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요즘은 이 단어가 시간, 장소에 제약이 없는 스마트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많은 문서를 USB에 넣고 다니며 꼈다 뺐다 하기 귀찮으시다고요? 그럼 이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라는 것은 ‘구름 속’에서 원하는 작업을 요청해 실행한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져, 각 PC 단말기에서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해 데이터를 저장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가정용 PC, 회사 PC, 개인용 노트북, 스마트 폰 등 각종 단말기의 사용자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고 연동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드롭박스(Dropbox) , N드라이브, 유클라우드 이런 서비스들이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는 드롭박스(Dropbox)라고 합니다. 한 번쯤 들어보셨죠? 드롭박스는 손쉽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드롭박스를 설치하고 폴더 안에 파일을 넣어놓으면, 자동으로 웹 공간에 저장되어 드롭박스가 설치된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편리해서 이 서비스를 이용한 후 USB를 버리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다 갖고 다니시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동기화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드롭2

그럼 여기서 잠깐! 드롭박스의 장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로그인 등 없이 아주 편리하게 나만의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 USB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한 계정사당 무료로 2GB까지 지원하고, 단일 파일 용량 제한도 없으며 저장 기일 제한도 없다.
4. 간단한 가입 절차로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5.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아이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자동 폴더 동기화입니다. 비즈니스맨들은 여러 장소를 다니며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드롭박스는 여러 대의 PC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PC에도 로그인되어 있다면 서버로 업로드 된 파일은 자동으로 그 PC에 다운로드 되어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가 빠질지라도, 외부에서 업로드 하면 급하게 퀵을 부른다는 등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은 없겠죠?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애플에서 나온 제품으로 지난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발표되었는데요, 먼저 스티브잡스의 멋진 프레젠테이션부터 감상해보실까요?


                                  (자료 출처 : WWDC 2011 스티브잡스 iCloud 발표 영상)
아이클라우드는 정보통신 기기들과 자동으로 연동이 돼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의 모든 자료를 백업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웹하드와 같은 개념을 가진 아이클라우드는 USB 없이 PC와 바로 동기화가 가능한데요.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자동저장이야말로 문서를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한마디로 컴퓨터가 별도로 필요 없게 될 것이기 이야기이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클라

 

아이클라우드는 연락처, 캘린더, 메일, 음악, 애플리케이션, 책, 문서, 백업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해줍니다. 맥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애플사 기기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USB 없이 자신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차니즘의 대명사!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했던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서 말이죠. 백업과 복구 모두 WiFi를 통해 자동백업되기 때문에 3G로 할 경우의 요금과 속도, 그리고 안정성 문제를 감안하면 WiFi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별도 저장공간 5GB가 제공되고 IOS5와 함께 올가을 정식 출시된다고 하니 좀만 더 기다리면 되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KT의 유클라우드(U Cloud)가 그것인데요. 유클라우드는 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올레 인터넷이나 올레 모바일에 가입되어 있다면 무료로 50GB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그냥 가입만 해도 2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클라우드

 

유클라우드 어플은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운로드 필수입니다! 웹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 얼마든지 자료를 교환할 수 있고 윈도우, 맥 어디든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지요. 사진 또한 보내기 버튼을 이용해 바로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문서가 많은 비즈니스맨에게는 텍스트 파일은 기본, 워드, PPT 파일도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으니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문서를 체크하거나 미팅을 준비한다면 따로 시간 내어 일할 필요 없겠죠?

문서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다면 이제 간단한 설치와 더블클릭으로 어디에서든 파일을 업로드하고 내려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