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4일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에 건국대학교 캠퍼스에 대한적십자사와 푸르덴셜 조혈모세포기증사업부 위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건국대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 특수혈액관리팀과 푸르덴셜 사회공헌위원회 조혈모세포기증사업부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 및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근사한 봄날의 캠퍼스 풍경과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기분도 좋았는데요, 이런 화창한 봄날에 맞는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낭만에 저희도 덩달아 설렌 하루였습니다.

건국대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직도 조혈모세포에 대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 낮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조혈모세포’라고 하면 갸우뚱하다가 ‘골수’라고 하면 그제야 이해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 때문인지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해서 나중에 일치 판정을 받았을 때, 허리에 긴 바늘을 꽂는 골수 이식을 해야만 하는 줄 알고 겁을 내는 학생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엉덩이뼈에 긴 주삿바늘을 넣는 방법 외에도 성분헌혈과 비슷한 방식으로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많은 분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헌혈

*”헌혈을 위한 1초의 찡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입니다!”
헌혈차에서 윙크하고 있는 f(x) 설리의 미소가 정신을 혼미하게 합니다
다른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수십만 분의 일의 확률로 일치 판정이 났더라도 부작용과 수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기증거부를 하는 경우가 절반이나 된다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던 이식대기자 및 가족들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 참여한 푸르덴셜 봉사자들은 많은 수의 신청자 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의 의미와 책임감을 심어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조혈모세포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하세요! 홍보 띠를 두르고 홍보하고 있는 정승찬 라이프플래너
특히 오늘은 푸르덴셜에서 기증 신청을 하셨다가 일치자 판정을 받고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셨던 라이프플래너® 네 분이 함께 참여해주셨는데요! (현재 푸르덴셜에는 9명의 조혈모세포 기증자분들이 계십니다!) 대학생들의 여러 문의사항에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어서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담당자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헌혈2

* 열심히 기증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조혈모세포기증자 최규섭 라이프플래너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캠페인 진행을 한 결과 79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고, 3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학생회관을 들렸다가 헌혈차를 보고 달려온 새내기 학생들부터 짧은 공강때 조혈모세포 신청하고 수업이 끝나고 헌혈하려고 다시 찾아온 학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건국대학교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홍보해주신 푸르덴셜 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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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강이나 점심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 해주었습니다.

‘수십만 분의 일의 확률. 그 확률이 일치하여 내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가슴 뿌듯한 일 아닌가요? 조혈모 세포 기증 신청은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푸르덴셜 조혈모세포 캠페인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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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로 누군가에게 평생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지금 이 순간의 결심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 되는 기적을 나누는 용기 있는 행동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손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