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스토리 가족 여러분, 다음주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날 전에 꼭 짚어봐야 할 한가지가 있지요? 바로 가족 명칭입니다!

옛날에는 대가족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족 관계 명칭을 익혔겠지만 요즘에는 핵가족이 대부분이고 친척 간의 왕래가 없어서 사촌 얼굴과 이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명절날 먼 친척을 뵈었는데 호칭을 몰라 어영부영 ‘저기…’하고 말을 건넨 경험들 없으신가요? ‘서로 바빠서 못 보는건데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이번 설날부터는 정확한 가족 관계 명칭을 사용해 먼저 친척에게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바보역을 열연하며 사랑받은 정준하를 기준으로 아내의 가족 관계 명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내에게 형제자매가 있을 경우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한 적 있으시죠? 쉬워보이지만 헷갈리는 아내의 가족 관계 명칭, 이제부터 천천히 짚어보며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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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아내의 부모님을 장인, 장모로 칭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큰아버지는 처백부, 큰어머니는 처백모라고 칭해야 하며 아내의 언니를 처형, 여동생을 처제, 아내의 언니와 여동생의 남편은 형님 또는 서방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아내에게 오빠가 있을 때는 형님, 아내 오빠의 아내에게는 아주머니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여기서 아주머니(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873200)라는 표현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결혼한 여자를 예사롭게 부르는 말과는 다른 뜻이니 꼭 기억하세요^^

푸르덴셜 스토리 가족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박해미에게는 남동생 이민용이 있습니다. 정준하는 이민용을 처남이라고 불러야 하고 이민용의 부인역을 맡은 신지를 처남댁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처남에게 자식이 있다면 처조카, 처조카의 아내는 처조카며느리라는 호칭이 올바르고 아내 형제의 남편에게는 동서라는 호칭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처남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가볍게 이름을 부르거나 바르지 못한 호칭을 계속해서 부른다면 예의에 어긋나니 주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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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의 가족에 대한 명칭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그동안 아내의 가족 관계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 고민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설날에 장인 어른과 장모님 앞에서 올바른 명칭으로 아내의 가족들을 부른다면 더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지요? 그럼 남은 1월 보람차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설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